대표代表, 섬김

쉽게 대표, 대표 말은 하지만.. 그 '대표'라는 말은 쉽게 쓰여서는 안될, 매우 무거운 말이다. 누구나 가지는 개인의 책임 위에 다른 이들의 책임을 조금씩 더 얹은 말이기 때문이다. 무릇 대표라는 자는 남의 고민을 나눠가져야 하고, 남을 위해서 존재한다. 그게 결국은 자기가 뭘 해보겠다고 앞장서는 모양새가 되지만, 일의 순서 역시 대표라는 자가 기획을 하고 홍보를 하고 참여를 … 대표代表, 섬김 계속 읽기

리더의 자질

‘누구나 리더가 될수는 있지만 아무나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공동체가 있으면 어떤 형태로든 리더가 있기 마련이었고, 공동체가 겪는 문제의 원인을 리더에서 찾고자 하는 시도는 인류 공동체 문명의 역사와 함께 했다 해도 과한 말은 아닐 것이다. 정치학은 예전에는 제왕학으로 ‘좋은 리더란 무엇’이고, ‘어떻게 좋은 리더를 만들어 낼 것인가’의 문제와 함께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가’(政體)의 문제를 다루는 학문이었다. … 리더의 자질 계속 읽기

공동체가 성공할 수 있는 두 가지 비결

한 가족과 세 명의 젊은이가 경북 청송군에서 한집 살림을 시작하기로 했을 때의 일이었다.작은 크기의 공동체가 시작되는 셈이었다. 그 일을 곁에서 도왔던, 충북 괴산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김윤칠이 그 소식을 장일순에게 전하며 어떻게 하면 그들이 뜻을 이뤄가며 화목하게 잘 살 수 있을지를 물었다. “나 같은 건달이 그런 걸 어떻게 알겠어.” 장일순은 웃으며 이렇게 운을 떼고 말을 … 공동체가 성공할 수 있는 두 가지 비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