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vs 소음 — 메시지를 사수하라

애매성은 소음이다. 불필요한 중복은 소음이다. 잘못된 어휘 사용은 소음이다. 모호성은 소음이다. 전문용어는 소음이다. 과장과 허세는 소음이다. 난삽함은 소음이다. 저 모든 불필요한 형용사(‘진행 중인’ 과정 ‘ongoing’ progress), 저 모든 불필요한 부사(‘성공적으로’ 모면한 ‘successfully’ avoided), 동사에 붙는 온갖 쓸모없는 전치사(주문하다 order ‘up’), 군더더기에 불과한 저 모든 어구(진실로 말하자면 in a very real sense)는 소음이다.

정보는 당신의 신성한 창작물이고 소음은 오염물질이다. 메시지를 사수하라.

윌리엄 진서, «공부가 되는 글쓰기»(유유, 2017), 132.

글쓴이

Sehee Park

Advocate for Innovators. 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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