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종의 전쟁 (2017)

한 시리즈가 끝이 났다. 이렇게 진한 감동이 지속되는 영화는 참 오랜만이다.

이 리부트 3부작은 결국 침팬지 영웅 ‘시저’의 일대기이자 인류멸망사라고 할 수 있다.

문명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는데도 서로 쌈박질이나 하는 인간 무리들을 보면 결국 인류가 멸종하고 서로를 위해 협력하고 때로는 희생하는 유인원들이 살아남는 미래가 참 다행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영화에 등장하는 “좋은 유인원은 죽은 유인원 뿐이다!”(The only good apes, are dead apes!)라는 문구는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유인원들이 “좋은 인간은 죽은 인간 뿐이다!”(The only good human, is a dead human!)에서 따온 것이다.

글쓴이

Sehee Park

Advocate for Innovators. 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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