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선생님의 영화 같은 이야기

The National Teacher of the Year had the best reaction to introducing Obama at an event (Business Insider)

美 2016 올해의 교사(2016 National Teacher of the Year)로 선정된 Jahana Hayes 선생님.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직접 Obama를 소개하는 감격과 기쁨으로 어찌할 바를 모른다. Obama 대통령은 그런 그를 보며 저렇게 열정적인 덕분에 위대한 교사가 된 것이라고 덧붙인다. 재치있다.

10대 시절, Jahana 선생님은 아이를 갖게 되어 학업을 거의 그만둘 뻔하였지만, 당시 그를 가르치던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계속해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얼마 전 본 영화 프레셔스(Precious, 2009)가 떠올랐다:

… 두 아이를 키워야 하는 프레셔스가 오프라 윈프리처럼 인생 대역전을 이루게 될지, 아니면 영원히 가난한 흑인 마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폭행에 시달리며 밑바닥 인생을 살게 될지, 나로서는 알 수 없다. 누가 감히 프레셔스에게 ‘희망’을 얘기할 수 있겠는가. 다만, 그 자신도 레인 선생님을 따라 고통이란 이름의 어둡고 긴 터널을 통과하고자 노력하는 프레셔스에게 조심스럽고 간절한 응원을 보낼 뿐이다.

그런데 오늘 Jahana 선생님의 이야기를 접하고 나니, 영화 속 프레셔스의 미래를 궁금해하면서 굳이 ‘오프라 윈프리’ 사례까지 갈 필요도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프레셔스가 영상 속 Jahana 선생님의 모습으로 커가는 상상을 해본다. 영화 같은 현실을 몸소 증명한 Jahana 선생님께 감사하다.

글쓴이

Sehee Park

Advocate for Innovators. 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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