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방문

지난 주말 모교에서 후배들과 ‘선배와의 대화’를 하고 왔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대화라기 보다는 일방적인 수다에 가까웠다.) 모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동기가 마련해 준 감사한 기회였다. ‘고등학생’은 생각보다 작고 어린(?) 존재들이었다. 내 기억 속의 나와 내 친구들은 시커멓게 생겨서는 다 컸다고 어른 행세를 하였던 것 같은데, 그런 우리의 모습이 어른들은 얼마나 가소로웠을까. 내가 … 모교 방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