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이 듣고 싶어 적어보는 오늘 하루

11월 18일 월요일 10시 정도에 느즈막히 일어났다. 부재중전화가 4통 정도 와 있었다. 아버지의 모닝콜. 6시 55분부터 7시 10분까지만 딱 와 있다. 씻었다. 6층에서 조세법 공부를 했다. 소득세법 중 배당소득까지 러프하게 보았다. 점심을 먹고 셔틀버스를 이용 학교로 내려왔다. 2시 조세법 강의에 들어갔다. 2명이 각 발표를 1개씩 했다. 부가가치세법 영세율에 대해서 조금 배웠다. 3시부터 5시 Law and … 칭찬이 듣고 싶어 적어보는 오늘 하루 계속 읽기

다치고 나서 느끼고 알게 된 것들

사소하지만 고의적인 부주의로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부상 부위는 오른쪽 엄지발가락. 이동이 잦으니 회복도 더디다. 아무튼 간에 다치고 나서 느끼고 알게 된 것들이 있었으니... 일단, 아프면 다치면 서럽다. 발을 다쳤는데 어째서인지 마음까지 아프다... 몸이 불편하니까 마음이 위축된다. 의욕도 없어지고 귀찮아진다. 세상(어쩌면 2013년, 대한민국)의 속도는 정말 빠르다. 특히,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는 그렇게 긴 편이 아니다. 그리고 갑자기 차가 돌진해도 피할 수 … 다치고 나서 느끼고 알게 된 것들 계속 읽기

좋은 삶

이렇게 살고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살고 싶다는 것은 맞기에.주일미사를 지킨다.일주일에 한 편 이상 '좋은' 영화를 본다.집 가까운 도서관에 자주 들른다.집 가까운 수영장에 자주 들른다.일기를 쓴다.첼로를 배운다 그리고 켠다.테니스를 배운다 그리고 친다.째즈를 듣는다.예술가들을 가까이 한다.하루에 5km 이상 달린다.하루에 한 번 이상 가족 혹은 친구와 대화/통화한다.아침 공복에 과일을 먹는다.아침식사 후에 향이 좋은 커피를 마신다.일주일에 한 번 … 좋은 삶 계속 읽기

50/50 (2011)

나, 희귀한 암에 걸렸다. 생존율이 50% 밖에 안 된데…그랬더니 죽마고우가 야, 그 정도면 엄청 높잖아…그래서 둘이 같이 웃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조셉 고든 래빗의 멋진 미소도.이렇게나 무겁지 않은 불치병 영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