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

역시 그저께 본 연극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에 대해서 쓰지 않을 수 없겠다. 등받이 없는 계단식 객석. 약 150분에 달하는 공연시간. 그럼에도 빈 자리가 거의 없었고, 관객들의 몰입도가 높았다는 것이 나로서는 신기했다. 관객들은 아마도 제작/출연진의 지인이거나 연극을 아주 좋아해서 자주 보는 사람이거나 할 것이라 생각되었다.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를 원안으로 했다는 이 연극은 …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