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라이어 공연 팀

토요일에 라이어 공연 팀을 다시 만났다. 정확히 4년 하고 6개월이 지났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어도 다시 만나서는 공연 얘기를 했다. 누가 어떤 실수를 했느니, 준비가 어땠느니… 조각난 기억을 조금씩 모으며 추억을 어루만졌다.

나는 공연 직전에 우이동으로 갔던 합숙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합숙 둘째날 엄청나게 마셔댄 탓에 마지막 날 함께 돌아오지도 못하고 종석의 도움을 받으며 기숙사로 돌아왔던 끔찍한 경험 때문인 것 같다.

다들 하나도 안 변한 것 같다. 아직은 그게 좋다.

글쓴이

Sehee Park

Advocate for Innovators. 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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