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1

집에는 많은 것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따뜻한 마루 바닥과 복여사님 특제 된장국, 칠리새우, 고령에서 갓 따온 신선한 딸기 한 소쿠리, 녹차 쉬폰 케익, 고량주(?)와 기분 좋은 박영감님. 누나는 영어와 한 판 승부를 준비하기 위해 아직도 학교에 틀어박혀 있다고 했고 내가 온지 하루 그리고 또 하루가 지나도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알고보니 영어 캠프 같은 것에 참가했다고. … 고향 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