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긍정함에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신감이나 상황에 대처하는 긍정적인 태도가 나온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원래 그래’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구획짓고 그 틀에서 자기합리화라는 만병통치약을 처방받는 사람보다야, (차라리) 자기 사랑이 지나친 사람에 더 애정이 간다.
자기 잘난 맛에 남을 깔본다면야, 재수는 좀 없기로서니 매력은 있는 것이다. 겸손이야말로 미덕이겠지만, 그럴 겨를이 없을 바에야 자기를 사랑하기라도 하라는 것이다.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도 무엇도 사랑할 수 없고, 누구로부터도 무엇으로부터도 사랑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