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ジョゼと虎と魚たち, 2003)

영화는 경쾌하고 간결하게 흘러간다. 깊은 암시도 없고, 말하고 싶은 것은 다 말하고, 어둡지도 않고, 음흉하지도 않고, 일본 영화 특유의 가벼움이 묻어 있기도 하다. 그래서 보는데도 부담이 없다. 이 영화가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오아시스>와 비교될 소지는 다분하다. 그러나 결국 두 영화는 다른 곳을 보고 있다. 조제(이케와키 치즈루 분)는 장애인이다. 츠네오(츠마부키 사토시 분)는 대학생이다. 츠네오는 생각해서 풀리지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ジョゼと虎と魚たち, 2003) 계속 읽기